2010년 9월
, 역내 cross-border채권시장의 시장관행을 표준화하고 각국의 상이한 규제를 조화하기 위한 공통의 장을 마련 하기 위해 아시아채권시장포럼(ABMF)이 설립되었습니다. 한국 대표기관으로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예탁결제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기획재정부 후원으로 정부, 업계,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이 모여 국내 워킹그룹인 ABMF-KOREA 연구회를 창설하였습니다. ABMF-KOREA 연구회는 ABMF에서 진행될 역내 채권시장의 표준화와 자율규제에 관한 논의과정에서 우리나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여 향후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활발한 아시아 진출 및 채권시장 인프라 수출(‘AMBIF Information Platform(IP)’ 포함)을 지원하고자 합니다.